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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다비
    OC/Profile 2019. 10. 2. 05:01

    “ 다음엔 어디로 가볼까!"

     

     

    이름 : 안 다비 | Ann Dábi 

    성별 : Female (시스젠더 여성)

    생년월일 : 00/11/03

    탄생화 : 브리오니아

    탄생석 : 토파즈 - 골든 사파이어

    혈액형 : AB

    별자리 : 전갈자리

    신장/체중 : 157cm/평균

    종족 : 화인 - 알스트로에메리아

    국적 : n/a

    직업 : 학생

    종교 : 무교

    관계자 : 

     

     

     

    외모 묘사:

    허리까지 오는 길이에 곧게 내려오다가 끝으로 갈수록 부드럽게 말려있는 머리카락. 

    전체적인 색감은 흰색을 한두 방울 섞은 맑은 분홍색. 머리카락은 내려갈수록 더 진한 분홍색으로 끝난다. 

    뒷머리는 밝은 노란색으로 물들어 둥글게 마무리되는 형태여서 마치 꽃잎과 같이 보였다.

     안쪽 머리카락 몇 가닥이 마치 꽃술처럼 끝이 동글게 말려있고, 어두운 적갈색의 점박이 뒷머리와 정수리 옆쪽에 박혀있다.

    공들여 드라이한 듯 결 좋게 하늘거리는 헤어스타일, 기분에 따라서 높게 묶거나 땋아 올리기도 한다.

    크고 둥근 눈은 채도 낮은 다홍색인데 빛에 따라 밝은 산호색에서부터 밤색에 가까운 색으로 이리저리 바뀐다. 

    화장기 없는 얼굴은 밝고 하얀 피부톤에 볼 언저리만 발그레한 붉은 색.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웃고 있는듯하다. 

    가늘고 자그마한 체형에 소동물 같은 인상. 

    은색의 작은 링 뒤로 길게 늘어진 큐빅이 찰랑거리는 귀걸이를 하고 있다. 

    교복은 학교 규정에 맞게 제대로 입고 있다. 활동성 좋게 무릎 언저리쯤 오는 치마를 선호하며, 허리끈은 손 가는 대로 묶는 편. 

    발목까지 오는 흰색 양말에 어두운 남색의 단화. 굽이 낮아서 키의 변화는 크지 않다. 

    현재 꽃은 목 위로 두 송이 발목 위쪽으로 한 송이가 피어있다. 

     

     

     

    성격:

    활기찬, 활동적인, 경쾌한, 

    “이 정도쯤은 아무것도 아니야!”

    항상 기운이 넘치고 즉흥적으로 행동한다. 대책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대체로 운이 좋은건지 감이 좋은건지 결과가 안 좋은 일은 거의 없다. 

    워낙 장난기가 많고 밝은 성격이기에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친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여기저기 잘도 뛰어다니지만, 방향감각이 안 좋은지 금세 넘어져 어딘가 다쳐오기 일쑤다. 팔짝팔짝 뛰듯이 가벼운 발걸음을 옮길 때면 치마가 보폭에 맞춰 팔락거렸다. 

    목소리는 차분하면서도 어딘가 들떠있는 경쾌하고 즐거워하는 느낌의 음색이다. “즐거우니까 웃는 거야!” 웃는 걸 잘하는 만큼 감정표현에 거침없다

    자신의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자신감이 넘치는 태도다. 

    체력이 좋아서 마치 끝없이 충전되는 배터리처럼 지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직설적인, 뻔뻔한, 짓궂은,

    “네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야!” 

    말을 생각하는 족족 내뱉는다. 자기가 느끼고 있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며 그것이 당연한 듯 감정을 감추거나 숨기지 않는다. 

    남에게 무언가를 숨기거나 거짓말하는 데에 익숙지 않았다. 솔직하고 말도 거침없이 말하곤 한다. 간혹 거짓말을 하더라도 표정 변화가 큰 편이라 얼굴에서 표가 나는 편. 

    “미안, 내 실수야! 근데 내가 뭘 잘못했더라?” “무슨 뜻인지 나는 모르겠어~” 본인의 실수에 관대한 편. 때론 뻔뻔한 태도를 유지하며, 모르는 척 능청맞게 발뺌하는 일도 있지만, 그렇다고 밉살스럽진 않은 사람. 

     

    호기심 많은, 자유분방한, 변덕쟁이,

    “그게 뭐야?" "내가 도와줄게!

    들떠있는 듯 생기가 가득한 동그란 눈을 크게 뜬 채 지루해하는 기색 없이 언제나 흥미를 찾아 눈동자가 이리저리 움직였다. 토끼 같은 눈이 빠르게 끔벅거렸다. 

    주변 사람과 상황에 관심이 많다. 흥미가 식기 전에는 눈을 떼지 않는다. 겁도 없이 관심이 생긴 것은 건들고 나서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인지 한편으론 고집이 센 것 같은 면모가 보인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을 쓰지 않는다. 충동적인 관심이 꽂힌 것에 대해 직성이 풀리고 나면 무언가 대단한 행동이라도 했다는 듯 입에 뿌듯한 미소가 걸려있었다. 

     

    스스럼없는, 살가운,

    “난 모두와 잘 지내고 싶은걸?

    새로운 만남과 인연을 반가워하며 모두에게 하염없이 애정을 준다.붙임성도 좋은 편이라 초면인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친근하게 대한다. 

    행동이 가볍다. 정이 많고 상냥하다. 항상 입가에는 진한 미소를 띠고 있다. 눈치가 빠르게도 남들이 좋아 할만한 행동을 잘 꿰뚫지만 늘 제멋대로다. 

    매사에 가볍고 진지해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마저도 매력으로 보일 만큼 그녀는 다소 독특했다. 

     

     

     

     

    특이사항

    체육과목, 이론과 운동 가리지 않고 능하다. 

    햇빛을 좋아한다. 날이 좋은 날이면 학교 벤치에 앉아 마치 광합성이라도 하는듯 한참을 앉아서 쉬곤한다. 

    대식가. 끝없이 음식이 들어가는 입을 보고있자면 블랙홀이라도 보는 것 같다. 

    머리카락을 만지작 거리는 버릇이 있다. 이리저리 머리모양을 바꾸는 것도 좋아하지만 손재주가 좋지 않아 엉망이 되고 말아서 대부분 슥슥 가볍게 빗어낸 머리 그대로 이거나 잔머리가 삐죽삐죽 튀어나온채로 질끈 묶은 상태 둘 중 하나. 머리끈은 언제나 지니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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