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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eo Fioré
    OC/Profile 2019. 10. 2. 04:50

    “말 상대가 필요해? "

     

     

    이름 : 마테오 피오레 | Matteo Fioré | TEO 

    성별 : Male

    생년월일 : 1979/06/28

    탄생화 : 제라늄 Geranium

    탄생석 : 진주Pearl - 블루 지르콘 Blue Zircon

    혈액형 : O

    별자리 : 게자리

    신장/체중 : 185cm/-kg

    국적 : RU/IT

    직업 : (아르젠팔토라 - 카포레짐)

    종교 : X

    관계자 : 

     

    외모 묘사:

    어두운 흑색의 머리카락을 대충 손 가는 대로 넘긴듯한 모양새다. 손질한 지 꽤 시간이 지난 듯 조금 길어 보이는 앞머리가 눈썹 언저리에 내려와 있다. 그가 관심이 없는 탓도, 관리할 마음이 없는 이유도 있었지만, 정복을 입지 않은 평소엔 머리카락이 멋대로 뻗쳐있다. 한쪽으로만 내려온 앞머리 너머로 창백한 톤의 이마가 드러나 있다. 체모가 짙은 편이었지만 눈썹은 더욱 짙은 색으로 상당히 깔끔한 모습. 눈동자는 짙은 갈색으로 빛이 비치지 않을 땐 검은색으로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둡다. 적당히 모양 좋은 코에 이렇다 할 흠이 없는 얼굴이나, 흐림 없이 분명한 얼굴 윤곽이 시원스러워 선한 인상이지만 매번 무엇인가 불만이 있는지 미간에 주름이 잡혀있다. 말끔한 대리석 같은 피부는 햇볕을 쬐면 익은 듯 붉어졌고 얼굴이나 몸 구석구석을 가까이 들여다보면 아물었지만 얕게 흉 자국이 남아버린 상처가 눈에 들어온다. 보이는 것보다 탄탄하게 잡힌 체형. 언뜻 보아도 큰 키에 팔다리도 제법 길쭉하다. 주로 어두운색에 두껍지 않은 재질의 정장을 갖춰 입는다. 넥타이는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나 잠깐 하는 정도. 관리를 잘 해주고 있는지 윤기 흐르는 모습을 유지하는 구두라든지, (액세서리를 즐겨 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는 하는 시계나 선글라스는 언뜻 보기에도 가격대가 제법 나가는 브랜드의 것.

     

     

    성격:

    “물에 빠지면 누군가를 끌어들이게 되지."

    눈은 멀리 목표물에 쏠려있다. 순식간에 이미지가 뇌리에 박히고, 더 보고 싶은 허기를 남겼다. 표적에 꽂히는 눈빛은 칼날처럼 날카로웠고 위험을 예감케 하는 무언가가 풍긴다. 

    그는 낯가림 없이 처음 보는 사람에게 대화를 거는 것에 익숙했다. 벽이 없다고 해야 할지 묘하게 능청스러운 모습이 뻔뻔스러워 보이기도. 과묵한 편은 아니지만 귀찮은 것은 질색이라 참견하기를 즐기는 편은 아니었다. 따르는(?) 사람의 말은 꽤 잘 들어주는 편. 

    약한 소리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타입도 아니었으며 척 보기엔 강한 사람처럼 보인다. 내면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 겉모습 밖에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자의식이 강한 타입이라고 표현하기엔 아닌 것이, 그는 아집에 갇힌 사내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사무적인 태도라 할 수도 있겠지만 일에 관련해서는 냉정하고 통제된 모습을 보인다. 대부분의 일에 침착하고 여유가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시선이 매번 저 멀리 꽂혀있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는 태도다. 직설적인 말투로 사심 없이 말을 툭툭 내뱉지만, 상대방이 기분 상할 법한 말은 삼가는 편.

     

     

    특이사항:

    이것저것 맘에 드는 것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 정해진 기준은 없다. 사소한 것이라도 의미가 담겨있고 그의 마음에 들었다면, 그의 집에 놓인 장식장에 한자리 차지하게 된다. 이것저것 모으다 보니 기준점이 높아져 최근엔 비워진 자리가 채워지는 일이 뜸하다. 

    생각에 빠졌을 때 리듬을 타듯 손가락을 툭툭 두드리는 버릇이 있다. 

    술은 즐겨 마시지만, 담배는 선호하지 않는다. 

    금속제의 날붙이는 꺼린다.

    소유 차종은 2016 Jaguar XJ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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