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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g] 루드비히 엔딩 후 IFOC/One of those days 2019. 10. 3. 04:56
예전에 울님과 풀었던 썰 정리하기.. 밤축 이후 IF 관계썰 ; 아우렐리오의 죽음 이후에도 둘이 만나게 된다면? 에서 시작한 루드비히의 꿈에 나타나는 아우렐리오 루드비히는 부모님의 죽음 이후 이딜가의 저택을 떠났다. 재산싸움의 문제도 있었지만, 그 당시에도 그 스스로가 저택에 남기를 포기해 폴시타운에 위치한 작은 멘션에서 생활해온 것. 카펠로 본부를 떠난 뒤에는 도심가의 건물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으며, 이딜가의 저택은 벗어난 이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 현재 이딜가 저택은 폐가가 되었다. 루드비히의 친인척들마저 죽고 떠나 관리하는 사람이 더는 없었고, 값비싼 물건들만 어디론가 처분해 공허해진 저택은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었다. 샹들리에와 가구에 덮인 흰 천도 원래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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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미셸 약판타지 AUOC/One of those days 2019. 10. 2. 15:37
약초상인, 치료사. 중동+유럽 혼혈.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떠도는 유랑민들과 동행하며 약초를 팔거나 부상자를 치료해주면서 품삯을 받는다. 식물과 의학관련 서적을 틈날때마다 읽는데 그탓인지 잠이 적은편. 머리칼은 오리지널 미셸보다 밝은색 톤. 사막의 모래와 같은 빛으로 바랜 밝은 갈색 머리카락. 코와 볼언저리가 붉어진 약간 탄 피부. 터번과, 얇은 로브들을 겹쳐입고, 전통무늬가 자수되어있는 천을 덮고 있다. 모래바람이 심한 곳에서는 아예 뒤집어 쓰고 있음. 큰 짐가방과 작은 주머니들, 작은 냄비와 오래된 시계. 사막 유랑민, 낙타와 말, 양과 함께 목초지와 오아시스를 따라서 떠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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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미셸 진단 썰 #오늘의 연성 한 문장OC/One of those days 2019. 10. 2. 12:15
미셸 의 연성 문장 이젠 외로움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의 연성 한 문장 *원본 트윗 20살이 되던 해의 겨울은 유독 추웠다. 어쩌면 언제나 곁에 있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더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평범한 일상이 먼발치에서 보는 것처럼 낯설게 느껴져서 그는 뼈가 시리도록 춥다며 느릿한 발걸음을 조용히 옮겼다. 애초부터 홀로 살아온 것이라 외로움엔 익숙해져야 한다 그 자신을 다독이는 말소리는 바람소리에 묻히고 말았다. "외로움에는 익숙해졌어요.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죠.” 왜 계속 상냥하게 구는지 모르겠단 생각을 했다. 정이 들수록 떠나가면 허탈해질 텐데, 어차피 이 고민도 감정도 부질없는 것이 될 텐데. 그의 머릿속이 복잡하게 얽혔다. 웃을 때마다 접히는 그 눈가가 예뻐서 일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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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The caseOC/One of those days 2019. 10. 2. 11:16
1992.11.●● 지난 ●●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총격으로 인해 주택가에 거주 중이던 부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 경찰국은 당시 가정에 기거하던 사업가 ●●(34)씨 부부의 살해 용의자로 ●●(24, 퀸스)를 지난 ●●일 브루클린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은 인근 지역에서 강도, 살인 및 방화로 경찰에 쫓기던 중이었으며, ●● 씨의 집에서 울린 여섯 발의 총성으로 인해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 씨는 사건 당일 오후 9시경 하반신과 가슴에 네발의 총격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부인인 ●● 씨는 자택의 계단에서 상체에 두 발을 맞은 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당일 새벽 사망했다. 경찰은 피해자 부부와 용의자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으나, 원한에 의한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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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미셸 신AU #판타지 신OC/One of those days 2019. 10. 2. 07:26
《겨울의 신 미셸》 상냥한 성격으로, 자연의 근원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버려진 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백합을 든 모습이 유명하다. #판타지_신 * 원본 트윗 눈결정 모양으로 은빛 자수가 새겨진 흰 옷감의 옷. 바닥에 끌릴정도로 긴 망토를 두르고 맨발인 채 걸어 다닌다. 한쪽 귀에만 화려하고 큰 귀걸이. 그가 지나간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발이 닿은 곳에 서리가 생긴다. 모든 생물을 사랑해서, 자신이 내리는 눈에 피해를 입는 생명들을 안타까워한다. 때문에 사계절이 대체로 추운 북쪽 지방에서 머무름. 인간의 발길은 커녕 산짐승의 흔적 조차 드문 곳에서 지내는 탓에 신자가 줄어 약해져 간다. 인근 지역의 마을에서 인간들에게 버려진 신으로도 전승되고 있다. 백합을 들고 돌아다닌다. 이따금 백합에게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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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미셸 꽃무리 요양병원 AU 이벤트OC/One of those days 2019. 10. 2. 06:22
[오프더레코드] 28살 연극배우 출신. 스무살 때부터 극단의 각종 자질구레한 일을 하면서 단역을 맡아오다가 스크린에는 5년 전 데뷔. 연기에 열정은 있으나 초반에 굳혀진 이미지 때문에 연기의 폭은 넓지 않다. 주변에서는 이미지 변신도 권하는듯하지만, 본인은 제대로 된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중. 이번 역할은 연기하기에 어렵지는 않았으나 본인이 느끼기에도 좀 답답한 면이 있는듯. 좀 더 쾌활하고 단순한 성격. 머리는 짧은 스타일이었지만, 배역을 위해 길렀다. (tmi. 펌은 고데기임) 타투는 분장. 마음에 들었는지 보이지 않는 곳에 비슷한 타투를 할 예정. 아무래도 (본인피셜)작은 키를 더 줄여놨다고 불만이다. 체형을 좀 줄이느라 식단 조절을 해서 촬영이 끝난 이후로 먹을 걸 늘 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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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g IthielOC/Profile 2019. 10. 2. 05:42
"기강을 바로잡을 본보기를 보이자고.” 이름 : 루드비히 이딜 | Ludwig Ithiel | 라하르 | Lahar 성별 : Male 생년월일 : 1990/02/15 탄생화 : 삼나무(Cedar) 탄생석 : 핑크 지르콘 혈액형 : O 별자리 : 물병자리 신장/체중 : 192cm/표준+3kg 종족 : 흑곰- 아메리카 흑곰 국적 : 직업 : 마피아(카펠로), 히트맨 종교 : 무교 관계자 : i)아우렐리오 시모네- 이복형제 여느 20대와 같이 굳이 형,동생 호칭을 사용하진 않음. 애칭으로 아우렐, 간혹 어릴적 호칭인 리오라고 부르기도. 어릴적 동네에서 마주쳐 같이 어울리던 사이였는데, 루드비히 부모님의 사고로 이복형제였다는 것을 알게됨. 이후 각자의 생계를 이어가느라 몇년간 만나지 못하다가 루드비히가 카펠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