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
[Michelle] 미셸 약판타지 AUOC/One of those days 2019. 10. 2. 15:37
약초상인, 치료사. 중동+유럽 혼혈.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떠도는 유랑민들과 동행하며 약초를 팔거나 부상자를 치료해주면서 품삯을 받는다. 식물과 의학관련 서적을 틈날때마다 읽는데 그탓인지 잠이 적은편. 머리칼은 오리지널 미셸보다 밝은색 톤. 사막의 모래와 같은 빛으로 바랜 밝은 갈색 머리카락. 코와 볼언저리가 붉어진 약간 탄 피부. 터번과, 얇은 로브들을 겹쳐입고, 전통무늬가 자수되어있는 천을 덮고 있다. 모래바람이 심한 곳에서는 아예 뒤집어 쓰고 있음. 큰 짐가방과 작은 주머니들, 작은 냄비와 오래된 시계. 사막 유랑민, 낙타와 말, 양과 함께 목초지와 오아시스를 따라서 떠돈다.
-
[Michelle] 미셸 진단 썰 #오늘의 연성 한 문장OC/One of those days 2019. 10. 2. 12:15
미셸 의 연성 문장 이젠 외로움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의 연성 한 문장 *원본 트윗 20살이 되던 해의 겨울은 유독 추웠다. 어쩌면 언제나 곁에 있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더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평범한 일상이 먼발치에서 보는 것처럼 낯설게 느껴져서 그는 뼈가 시리도록 춥다며 느릿한 발걸음을 조용히 옮겼다. 애초부터 홀로 살아온 것이라 외로움엔 익숙해져야 한다 그 자신을 다독이는 말소리는 바람소리에 묻히고 말았다. "외로움에는 익숙해졌어요.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죠.” 왜 계속 상냥하게 구는지 모르겠단 생각을 했다. 정이 들수록 떠나가면 허탈해질 텐데, 어차피 이 고민도 감정도 부질없는 것이 될 텐데. 그의 머릿속이 복잡하게 얽혔다. 웃을 때마다 접히는 그 눈가가 예뻐서 일부로..
-
[Michelle] 미셸 신AU #판타지 신OC/One of those days 2019. 10. 2. 07:26
《겨울의 신 미셸》 상냥한 성격으로, 자연의 근원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버려진 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백합을 든 모습이 유명하다. #판타지_신 * 원본 트윗 눈결정 모양으로 은빛 자수가 새겨진 흰 옷감의 옷. 바닥에 끌릴정도로 긴 망토를 두르고 맨발인 채 걸어 다닌다. 한쪽 귀에만 화려하고 큰 귀걸이. 그가 지나간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발이 닿은 곳에 서리가 생긴다. 모든 생물을 사랑해서, 자신이 내리는 눈에 피해를 입는 생명들을 안타까워한다. 때문에 사계절이 대체로 추운 북쪽 지방에서 머무름. 인간의 발길은 커녕 산짐승의 흔적 조차 드문 곳에서 지내는 탓에 신자가 줄어 약해져 간다. 인근 지역의 마을에서 인간들에게 버려진 신으로도 전승되고 있다. 백합을 들고 돌아다닌다. 이따금 백합에게 자신이..
-
[Michelle] 미셸 꽃무리 요양병원 AU 이벤트OC/One of those days 2019. 10. 2. 06:22
[오프더레코드] 28살 연극배우 출신. 스무살 때부터 극단의 각종 자질구레한 일을 하면서 단역을 맡아오다가 스크린에는 5년 전 데뷔. 연기에 열정은 있으나 초반에 굳혀진 이미지 때문에 연기의 폭은 넓지 않다. 주변에서는 이미지 변신도 권하는듯하지만, 본인은 제대로 된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중. 이번 역할은 연기하기에 어렵지는 않았으나 본인이 느끼기에도 좀 답답한 면이 있는듯. 좀 더 쾌활하고 단순한 성격. 머리는 짧은 스타일이었지만, 배역을 위해 길렀다. (tmi. 펌은 고데기임) 타투는 분장. 마음에 들었는지 보이지 않는 곳에 비슷한 타투를 할 예정. 아무래도 (본인피셜)작은 키를 더 줄여놨다고 불만이다. 체형을 좀 줄이느라 식단 조절을 해서 촬영이 끝난 이후로 먹을 걸 늘 들고 다닌다..
-
Michelle Maré [*Re]OC/Profile 2019. 10. 2. 04:28
“당신과 대화하던 것이 그리워질거예요 “ *꽃무리 요양병원 리부트 프로필 이름 : 미셸 마레 | Michelle Maré | Michél 성별 : Male (시스젠더 남성) 생년월일 : 1990/09/20 탄생화 : 로즈마리 Rosemary 탄생석 : 사파이어 - 블루 스피넬 혈액형 : A 별자리 : 처녀자리 신장/체중 : 177cm| 64kg 종족 : 인간 국적 : FR 직업 : Florist 종교 : X 관계자 : 마테오 피오레 Matteo Fiore - 사촌 외모 묘사: 우유 거품을 잔뜩 올린 라떼를 떠올리게 하는 부드러운 브라운색 머리칼과 담청색 눈동자. 얇고 굵게 웨이브 져 있는 머리카락이 아침마다 뻗치는데 마치 양털과 같은 모습으로 부슬거린다. 목덜미 근처까지 오는 머리카락을 머리끈으로 묶고 ..
-
Michelle MaréOC/Profile 2019. 10. 2. 04:11
“당신과 대화하던 것이 그리워질거예요 " 이름 : 미셸 마레 | Michelle Maré | Michél 성별 : Male (시스젠더 남성) 생년월일 : 1990/09/20 탄생화 : 로즈마리 Rosemary 탄생석 : 사파이어 - 블루 스피넬 혈액형 : A 별자리 : 처녀자리 신장/체중 : 177cm| 64kg 종족 : 인간 국적 : FR 직업 : Florist 종교 : X 관계자 : - 외모 묘사: 우유거품을 잔뜩 올린 라떼를 떠올리게 하는 부드러운 브라운색 머리칼과 담청색 눈동자. 얇고 굵게 웨이브 져 있는 머리카락이 아침마다 뻗치는데 마치 양털과 같은 모습으로 부슬거린다. 눈동자는 청색보다는 남색과 보랏빛이 섞인 짙은 빛깔에 가까워서, 빛이 들어오지 않을땐 심해에 가까운 짙은 푸른빛을 띈다. 쌍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