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
[Michelle] 미셸 약판타지 AUOC/One of those days 2019. 10. 2. 15:37
약초상인, 치료사. 중동+유럽 혼혈.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떠도는 유랑민들과 동행하며 약초를 팔거나 부상자를 치료해주면서 품삯을 받는다. 식물과 의학관련 서적을 틈날때마다 읽는데 그탓인지 잠이 적은편. 머리칼은 오리지널 미셸보다 밝은색 톤. 사막의 모래와 같은 빛으로 바랜 밝은 갈색 머리카락. 코와 볼언저리가 붉어진 약간 탄 피부. 터번과, 얇은 로브들을 겹쳐입고, 전통무늬가 자수되어있는 천을 덮고 있다. 모래바람이 심한 곳에서는 아예 뒤집어 쓰고 있음. 큰 짐가방과 작은 주머니들, 작은 냄비와 오래된 시계. 사막 유랑민, 낙타와 말, 양과 함께 목초지와 오아시스를 따라서 떠돈다.
-
[스템그레이] Extinction(설정)/The record 2019. 10. 2. 08:49
*** 업그레이드, 익스팅션 배경 및 설정 차용함. 차용된 설정에 의한 스포 주의 :0 2차 연성을 하고 싶었으나 완결 낼 기력과 실력이 없어서 타임라인 순으로 설정 풀어둔 것 백업하기... ...더보기 스템은 그레이의 몸을 지배했으나, 의문점이 남아있었다. 불완전한 인간의 감정 같은 것. 그래서 그는 인간의 모습을 한 기계를 만들어냈다. 처음엔 애샤의 모습으로. 그레이는 그녀에게 가장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그리고 에론을, 도시를 걸을 때 제 곁을 지나쳤던 인간을, 제가 죽인 인간을, 차례로 그것들을 만들어내자 또 다른 궁금증이 생겼다. 그레이는 이 불완전한 삶을 왜 원하는가. - 그레이는 이전의 기억을 잃은듯 일상을 보냈다. 그가 좋아하는 차를 수리하고, 애샤와 사랑을 하고 가끔은 에론의 집에도 ..
-
[Michelle] 미셸 신AU #판타지 신OC/One of those days 2019. 10. 2. 07:26
《겨울의 신 미셸》 상냥한 성격으로, 자연의 근원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버려진 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백합을 든 모습이 유명하다. #판타지_신 * 원본 트윗 눈결정 모양으로 은빛 자수가 새겨진 흰 옷감의 옷. 바닥에 끌릴정도로 긴 망토를 두르고 맨발인 채 걸어 다닌다. 한쪽 귀에만 화려하고 큰 귀걸이. 그가 지나간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발이 닿은 곳에 서리가 생긴다. 모든 생물을 사랑해서, 자신이 내리는 눈에 피해를 입는 생명들을 안타까워한다. 때문에 사계절이 대체로 추운 북쪽 지방에서 머무름. 인간의 발길은 커녕 산짐승의 흔적 조차 드문 곳에서 지내는 탓에 신자가 줄어 약해져 간다. 인근 지역의 마을에서 인간들에게 버려진 신으로도 전승되고 있다. 백합을 들고 돌아다닌다. 이따금 백합에게 자신이..
-
[Michelle] 미셸 꽃무리 요양병원 AU 이벤트OC/One of those days 2019. 10. 2. 06:22
[오프더레코드] 28살 연극배우 출신. 스무살 때부터 극단의 각종 자질구레한 일을 하면서 단역을 맡아오다가 스크린에는 5년 전 데뷔. 연기에 열정은 있으나 초반에 굳혀진 이미지 때문에 연기의 폭은 넓지 않다. 주변에서는 이미지 변신도 권하는듯하지만, 본인은 제대로 된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중. 이번 역할은 연기하기에 어렵지는 않았으나 본인이 느끼기에도 좀 답답한 면이 있는듯. 좀 더 쾌활하고 단순한 성격. 머리는 짧은 스타일이었지만, 배역을 위해 길렀다. (tmi. 펌은 고데기임) 타투는 분장. 마음에 들었는지 보이지 않는 곳에 비슷한 타투를 할 예정. 아무래도 (본인피셜)작은 키를 더 줄여놨다고 불만이다. 체형을 좀 줄이느라 식단 조절을 해서 촬영이 끝난 이후로 먹을 걸 늘 들고 다닌다..